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오카 유즈 (문단 편집) === PVE === 일섭 기준으로 유즈가 출시된 지 장장 9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시가전 관통 총력전이 열린 적이 없어 계속 캐비닛에 쳐박혀있는 신세였기에 시가전 총력전인 호드에서 드디어 유즈도 빛을 볼 수 있으리란 기대를 받았으나 호드가 치명 저항률 500이라는 수치를 들고 온 바람에 유즈는 치명타를 띄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다시 캐비닛에 쳐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아코로 강화하면 19%의 확률로 치명타가 뜨지만 이론상 스킬이 2번 치명타가 뜰 확률이 3.6%, 3번 치명타가 뜰 확률이 0.6%인지라[* (0.19)³ = 0.006859] 대부분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으나. 이중 치명타 2번을 띄우는 빌드를 성공해서 잠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1365060&exception_mode=recommend&page=2|1위에 등극한 사람이 나타났다.]] 2022년 3월 16일 시작된 시가지 비나 총력전에서 드디어 10개월치 원기옥이 폭발했다. 인세인 실장 첫날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X3w6ho-hYq0|퍼펙트 유즈로 520만딜을 박아 1팟클에 성공한 유저가 등장]].[* 영상을 잘 보면 유즈에게 A(도우미 기능) 표시가 있는데, 해당 유즈 보유 유저는 호드때 유즈+아코로 치명타 2번 띄워서 1위 띄웠던 유저와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영상 투고자와 같은 서클이기 때문.] 심지어 저난이도에선 유탄 한방에 비나가 날아가 시스템이 블락해버리는 일도 생겼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328368|떡상한 유즈퀸 모음]]] 다만 유즈가 워낙 치명타에 심하게 의존하는 딜러이고, 인세인 비나의 안정치 디버프도 있어 그 위력이 운에 좌우한다.[* 이러한 극심한 치명타 의존도 때문에, 일본 유저들은 유즈를 사용하여 고점을 뽑는 것을 ユズパチ(유즈파칭코)라 부른다.] 그래도 시가지 비나 인세인 1팟 클리어만큼은 유즈만이 고점을 노릴 수 있었다.[* 2팟 클리어부터는 유즈가 없어도 마키를 두 번 사용하여 무난하게 2팟 클리어를 노릴 수 있다.] 이후 6티어 시계의 등장으로 인해 호드 인세인 난이도에서도 기존보다 약간 크리티컬을 띄우기 쉬워지면서 1파티 기둥파티에서 유즈 몰빵 전략을 사용해 ex 크리티컬 두 방으로 기둥을 부수고 보스방으로 넘어가는 택틱이 최상위권을 도배했다.[* 유즈, 체리노, 슌, 미야코, 아코, 치히로를 사용한다. 미야코와 치히로로 기둥에 EX를 건 후 아코를 바른 유즈로 기둥에 ex를 사용한다. 다음 기둥에서도 동일하게 사용 후 보스방 진입 시 후퇴한다.] [[https://youtu.be/lLglEB6Z60o|#]] 다만 해당 택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용장비 3성 육성에 모든 스킬 풀스작'''이 필수로 요구되었다. 전용 장비 2성 이하로는 크리티컬을 띄워도 기둥이 안 터지거나, 방어 상성이 좋지 못한 유즈가 폭사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 유즈 자체가 원래 그런 캐릭터이긴 하지만 극한의 육성과 크리리트를 요구하는 택틱이지만 확실한 리턴을 가져와 유즈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고점을 노리고 채용되는 경향이 많았지만 카즈사가 추가되자 또다시 채용률이 떨어졌다. 특히나 호드의 경우는 공격 상성 특수장갑에 치명타가 잘 뜨지 않는 던전 구조로 유즈를 완벽히 카운터치는 구성이라 기존에도 억지로 사용하는 수준이었는데 카즈사가 손쉽게 1팟클로 박살내면서 완전히 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시가지 비나 인세인에서는 초고점인 유즈+카즈사 조합의 메인딜로 채용됨은 물론 수시노와 유즈를 조합한 유즈 솔딜 조합이 결국 1등을 차지하며 시가지 관통의 여왕임을 증명하였다. 이후 대결전에서 시가지 비나 토먼트 난이도가 나오면서 유즈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특수장갑이라 생존이 어렵기 때문에 1페이즈 첫 딜러로 투입해서 그로기 게이지를 채워주고 퇴장하는 용도로 쓰였다. 시가지에서는 주요 딜러인 미카와 마키가 지형 상성 문제로 약해지기 때문에 초반부에 유즈로 짤딜을 넣어주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이었다. 이후 야전 비나 토먼트 난이도와 동일하게 미카와 마키, 미유를 사용하여 토먼트 난이도를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미카와 비교 시 택틱 난이도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높지만 최고점은 유즈를 사용한 택틱이 차지하면서 자존심을 지켰다는 평가. 2023년 10월 시가지 비나 총력전 토먼트 난이도가 공식적으로 등장하였는데 대결전 때와 동일하게 인세인은 유즈 메인 딜러 택틱이 최고점, 토먼트는 1페이즈 그로기용 딜러로 사용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